SBS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버지라는 사람에 대해서 방영하였다. 아버지는 사업 실패 후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은 채 자신의 이름도 개명하며 신분을 숨기고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 앞으로 우편물 하나가 배달되었는데 해당 우편물 안에는 인감도장과 주민등록증 사본 그리고 위임장이 들어있었다. 이후 의심쩍은 마음에 제작진들은 아버님께 전화를 걸어 확인하였지만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며 잡아떼었다. 도대체 누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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