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들어 더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가 바로 연애의 참견이다. 내가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고 아니면 나의 과거 모습이었을 수도 있어서 그런지 몰입도가 상당하다. 게다가 사연자들의 심리 상태를 분석해서 조언을 해주는 패널들의 멘트 또한 일품이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돼서 같이 화내고 슬퍼하기도 한다. 매 회차마다 다른 사연자가 나와서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 포인트다. 앞으로도 계속 챙겨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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