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2회에서는 무지개 운수 팀이 새로운 의뢰자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싸움 도중 부상을 입은 상황이었고, 이를 본 강하나는 크게 분노하며 당장 병원으로 옮기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김도기는 "병원 갈 필요 없다"며 담담히 말했고, 이내 스스로 상처 부위를 꿰매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장면 속 김도기 역을 맡은 배우 이제훈의 놀라운 연기력이 돋보였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