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애니메이션계 최고 인기작중 하나인 던만추 시리즈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주인공 벨 크라넬이라는 소년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난 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본 애니였다. 작화나 스토리 전개 모두 흠잡을 곳이 없었고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들도 하나같이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 원작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게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 화에서는 또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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