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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 의 후속작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2회 줄거리 요약 및 감상평 : 지난 주 첫방송 된 모범택시 1회에서는 억울한 피해자 조도철 (조현우) 을 대신하여 복수를 하는 김도기 (이제훈) 과 무지개 운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시청률도 상당히 높게 나오고 반응도 좋아서 화제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방송된 모범택시 2회에서는 학교 폭력 가해자였던 박정민 (박준목) 에게 복수하기 위해 고등학교 옥상으로 올라간 김도기와 강하나 검사 (이솜) 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건물 위 난간에 위태롭게 서있던 박정민 앞에 갑자기 나타난 고은 역 배우 표예진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되는데요. 알고보니 그녀는 자신의 언니 죽음에 관련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던 것이었습니다. 한편 사라진 도기의 행방을 찾던 하나는 도기를 태운 모범택시 한 대가 한강 다리 한복판에 멈춰서 있자 충격에 빠지는데요. 이어 "그 놈 내가 잡는다" 라며 분노 섞인 절규를 내뱉으며 엔딩을 맞이하면서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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